단돈 만원으로 블라인드 특별하게 만드는 꿀팁

안녕하세요.

m언니입니다.

오늘은 집에 하나씩은 있을법한 재료들로 지극히 평범한 블라인드 나만의 스타일로 특별하게 만드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요.

작고 귀여운 거 좋아하는 저는 플레이모빌, 열쇠고리, 참 등 쪼매나고 대롱대롱 매달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데요.

요샌 열쇠고리를 쓸 일이 잘 없으니 전 가방에도 주렁주렁 달고 다니기도 한답니다.

그리고 *도날드 해피밀이 키링인 달에는 득템 하셔야 합니다.

이런저런 이유로 집에 널브러진 작고 귀여운 아이들 활용법 알려드릴게요.

마르지엘라 타비 키링

플레이모빌 키링

카이카이키키 미니 인형

백 마디 말보다 사진이 낫죠?

진짜 평범한 흰색 블라인드가 각방의 주인에 맞게 커스텀 되었어요!

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 방의 분위기가 확 살아난답니다.

모두들 구석에 처박아놓은 키링을 꺼내서 블라인드로 고고!

키링은 가방에 달아도 모두들 탐내는 아이템이 된답니다.

베이프 동전지갑

손소독제

제가 주렁주렁을 좀 좋아하네요...

손 소독제도 가방마다 하나씩 달아주면 귀여운 포인트로 딱!

그럼 또 다른 꿀팁으로 또 찾아올게요!